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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 분석 및 기타

투자 일지_ 식품 산업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을 분석하기에 앞서 여러 식품 주식회사들을 분석해봤다.

아래 여섯 개의 회사는 임의대로 뽑은 것이다.

시총이 높은 회사들, 혹은 사조 얘기가 있어서 좋은 회사인지 분석해보려고.

 

직접 분석

이 분석이 의미 있는지는 모르겠다.

"매출원가/매출액"을 하면서 느낀 건,

물론 위 산업들이 동종업계로 분류되긴 하나

비교 핀트는 약간씩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오리온은 과자 및 가공 식품이 주력이고

사조대림은 어류 가공식품이 주력이며 수산업을 갖고 있고

CJ제일제당은 간편조리식 및 밀가루, 설탕 등 또는 밑으로는 바이오산업과 사료 산업, 물류 산업을 갖고 있다.

식품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묶여도 엄밀하게는 같은 산업이 아니다.

따라서 매출원가비율도 다를 수밖에 없고 영업이익률에서도 차이가 난다.

즉, 정확한 비교는 어렵다.

 

물론 연결 제무제표가 아닌 재무제표로 비교한다면

'식품군'에서는 비교가 더 정확할 수 있으나 '주가'측면에서 의미는 적어질 것이다.

  

 

그럼 어떤 회사가 좋은 회사인가?

지표 선택에 굉장히 주관적인데,

개인적으로 CJ제일제당과 사조대림을 좋게 본다.

(이미 CJ제일제당의 주주이긴 하다.)

 

 

사조대림의 경우

생각보다 시가 총액이 낮았다.

매년 매출액이 성장할 뿐더러

매출액,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낮다.

다만 부채가 높고 202Q 영업이익이 아쉽다.
(202Q 매출액은 잘 나왔는데 원가가 생각보다 높게 나왔다.)

 

제일 아쉬운 건 성장성.

2011년 이후 사업 내용이 텅 비어있다.

그럼에도 매출액이 꾸준히 올라간다는 건

뭔가 있다는 얘긴데...

당장 투자하기보다는 행보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시간이 된다면 더 분석해보고 싶다.

 

Cj제일제당에 대해서는,

주주이기도 해서

다음 게시글에 자세하게 분석할 예정이다.